初七日。
家姪行享禮於勿溪院。乘暮還家。其行見醴倅。托大枝結還事未果云。
家姪行享禮於勿溪院。乘暮還家。其行見醴倅。托大枝結還事未果云。
날 짜 | 1860년 9월 7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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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가질(家姪)이 물계서원(勿溪書院)에서 향례를 지내고 저물녘에 집으로 돌아왔는데, 가다가 예천 수령(醴泉首領)을 만났지만 대지(大枝)의 결환(結還)을 부탁하는 일은 하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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