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六日。
雲陰。禹亨告歸。託屛院區處事。追後聞之。金友宗洛以享祀都執禮入去。爬三任云。
雲陰。禹亨告歸。託屛院區處事。追後聞之。金友宗洛以享祀都執禮入去。爬三任云。
날 짜 | 1860년 9월 6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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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구름 끼고 흐리다. |
내 용 |
우형(禹亨)이 돌아가기를 고하기에 병산서원(屛山書院)의 처리해할 일을 부탁했다. 나중에 들어보니, 김종락(金宗洛) 우(友)가 향사(享祀) 도집례(都執禮)로 들어갔는데 세 번째 파임(爬任)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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