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四日。
入府宿田在春家。所領事多不如意云。主倅之全不見邑人。乃再徵興起行事也。府中所聞。甚多不美。
入府宿田在春家。所領事多不如意云。主倅之全不見邑人。乃再徵興起行事也。府中所聞。甚多不美。
날 짜 | 1860년 9월 4일 / 哲宗 11 / 庚申 |
---|---|
내 용 |
부(府)에 들어가 전재춘(田在春)의 집에서 묵었는데, 중요한 일이 대부분 뜻대로 되지 않았다 했다. 고을 수령이 고을사람들을 전혀 만나지 않으니, 이는 결복(結卜)을 다시 징수하는 것을 흥기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부중(府中)의 소문이 좋지 않은 것이 매우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