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月
初一日。
卽宗丈小祥前日。面內賓客沓至。終日擾惱。夜又寒露。使家僮收穫秋農。
初一日。
卽宗丈小祥前日。面內賓客沓至。終日擾惱。夜又寒露。使家僮收穫秋農。
날 짜 | 1860년 9월 1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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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밤에 또 찬이슬이 내리다. |
내 용 |
종장(宗丈)의 소상(小祥) 전날이기 때문에 면내의 빈객들이 계속 와서 종일 시끄러웠다. 밤에 또 찬이슬이 내려서 집 하인에게 농작물을 수확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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