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九日
小晦。聞豊西呈狀之儒。未免狼狽而歸。將呈營云。未知末稍之果何如也。
小晦。聞豊西呈狀之儒。未免狼狽而歸。將呈營云。未知末稍之果何如也。
날 짜 | 1860년 8월 29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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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소회(小晦)이다. 듣건대, 풍서(豊西)의 정장(呈狀)한 유생이 낭패를 면치 못하고 돌아와서 장차 감영(監營)에 소장(訴狀)을 올릴 것이라고 한다. 결과가 과연 어떠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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