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八日。
自朝雨意快霽。天寒日晶。得非霜意耶。族僧晦隱來訪。夜寒露似霜。
自朝雨意快霽。天寒日晶。得非霜意耶。族僧晦隱來訪。夜寒露似霜。
날 짜 | 1860년 8월 28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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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아침부터 비 올 기미가 쾌청하게 개다. 날씨가 차고 해가 밝다. 밤에 찬이슬이 서리처럼 내리다. |
내 용 |
날씨가 차고 해가 밝으니, 서리가 내릴 기미가 아니겠는가? 족승(族僧) 회은(晦隱)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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