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一日。
素山金書房來訪。聞月前京耗。使兒輩看坪浯川近地。夕再從兄自鄕廳遞任歸。可幸。
素山金書房來訪。聞月前京耗。使兒輩看坪浯川近地。夕再從兄自鄕廳遞任歸。可幸。
날 짜 | 1860년 8월 21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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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소산(素山) 김 서방(金書房)이 찾아와서 한 달 전의 한양 소식을 들었다. 아이들을 시켜 오천(浯川) 근지를 간평(看坪)하게 했다. 저녁에 재종형(再從兄)이 향청(鄕廳)에서 체임되어 돌아오니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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