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一日。
晴而陰。使英直牽馬送宇兒京半程。而未知果逢於何處也。以馬病招崔先達上來。
晴而陰。使英直牽馬送宇兒京半程。而未知果逢於何處也。以馬病招崔先達上來。
날 짜 | 1860년 8월 11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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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가 흐리다. |
내 용 |
영직(英直)에게 말을 끌게 하여 우 아(宇兒)[김우흠(金宇欽)]의 한양 반정(半程)을 보냈지만, 과연 어느 곳에서 만날지 모르겠다. 말[馬]의 병 때문에 부른 최 선달(先達)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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