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十日。
終日雲陰。次兒凡五日自伐木所始還。傳材木書千字至十列。堂板書唐音至七逢云。
終日雲陰。次兒凡五日自伐木所始還。傳材木書千字至十列。堂板書唐音至七逢云。
날 짜 | 1860년 8월 10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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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종일 구름 끼고 흐리다. |
내 용 |
차아(次兒)가 닷새 만에 비로소 벌목소에서 돌아와 전하기를, 재목(材木)은 천자문(千字文)을 열 줄까지 쓸 수 있고 당판(堂板)은 『당음(唐音)』을 일곱 번 쓸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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