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七日。
朝起視之。雨又成霖。且木葉黃落成堆。此非葉脫之時。而無乃長霖所傷耶。
朝起視之。雨又成霖。且木葉黃落成堆。此非葉脫之時。而無乃長霖所傷耶。
날 짜 | 1860년 7월 27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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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비가 또 장맛비를 이루었다. |
내 용 |
또 나뭇잎이 누렇게 떨어져서 언덕이 되었으니, 이는 나뭇잎이 떨어지는 때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긴 장마에 상해서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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