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四日。
朝雨。木手鉅刀輩。皆畢役歸。族君宗度。自潭上始聞吾家惡報。來唁。
朝雨。木手鉅刀輩。皆畢役歸。族君宗度。自潭上始聞吾家惡報。來唁。
날 짜 | 1860년 6월 24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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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아침에 비가 오다. |
내 용 |
목수와 큰 칼을 든 무리들이 모두 일을 마치고 돌아갔다. 족군(族君) 종도(宗度)가 담상(潭上)에서부터 비로소 우리 집의 나쁜 소식을 듣고는 와서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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