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중휴일기(金重休日記) > 01권 > 1860년 > 6월 >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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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6+KSM-WM.1857.4717-20140630.00000001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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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0년 6월 14일 / 哲宗 11 / 庚申
날 씨 구름 끼고 흐리다.
내 용
계아(季兒)를 위라(位羅)의 뒷산에 보내어 그로 하여금 나무를 베어 판자를 만들게 했다. 또 하인을 망천(忘川)에 보내어 편지로 목 아(木兒)를 불렀다. 이는 채 아(蔡兒)의 병이 매우 위중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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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十四日。
雲陰。送季兒於位羅後山。使之伐木作板。又起伻於忘川。書招木兒。蓋蔡兒之病。至於萬分危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