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四日。
雲陰。送季兒於位羅後山。使之伐木作板。又起伻於忘川。書招木兒。蓋蔡兒之病。至於萬分危重。
雲陰。送季兒於位羅後山。使之伐木作板。又起伻於忘川。書招木兒。蓋蔡兒之病。至於萬分危重。
날 짜 | 1860년 6월 14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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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구름 끼고 흐리다. |
내 용 |
계아(季兒)를 위라(位羅)의 뒷산에 보내어 그로 하여금 나무를 베어 판자를 만들게 했다. 또 하인을 망천(忘川)에 보내어 편지로 목 아(木兒)를 불렀다. 이는 채 아(蔡兒)의 병이 매우 위중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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