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중휴일기(金重休日記) > 01권 > 1860년 > 6월 >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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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0년 6월 13일 / 哲宗 11 / 庚申
날 씨 아침부터 비가 오다.
내 용
채 아(蔡兒)의 설사를 멎게 할 방책이 없는 것이 괴로워 종일 의서(醫書)를 열어 열람했다. 그래서 양원산(養元散) 화제(和劑)를 얻어 시약(試藥)해 보았더니 맛이 매우 좋았다. 행여 보탬이 있을까? 밤에 또 잠이 오지 않았다.

이미지

원문

十三日。
自朝雨。蔡兒止泄。苦無其策。終日披閱醫書。得養元散以試之。其味甚佳。或可有補耶。夜又未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