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五日。
晴而烘熱。天安金醫久留於家。苦無夏服。故給三緡銅。使之觀市貿布。
晴而烘熱。天安金醫久留於家。苦無夏服。故給三緡銅。使之觀市貿布。
날 짜 | 1860년 6월 5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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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고 불볕더위가 심하다. |
내 용 |
천안(天安) 김 의원(金醫員)이 집에서 오랫동안 머물려고 하나, 하복(夏服)이 없는 것을 걱정하기에 3민(緡) 돈을 주어 그로 하여금 시장을 둘러보고 포(布)를 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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