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四日。
早朝送渭兒於河上。計程未及七里。天又雨。得不沾濕耶。天安金醫又上來。北騷所聞。望然甚危怖。
早朝送渭兒於河上。計程未及七里。天又雨。得不沾濕耶。天安金醫又上來。北騷所聞。望然甚危怖。
날 짜 | 1860년 6월 4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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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비가 오다. |
내 용 |
이른 아침에 위 아(渭兒)를 하상(河上)에 보냈는데, 길을 헤아려보니 7리(里)가 안 되었지만 하늘에서 또 비가 내리니 젖지나 않을까? 천안(天安) 김 의원(金醫員)이 또 올라왔다. 북쪽의 시끄러운 소문은 망연히 매우 위태롭고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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