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二日。
晴而雲陰。蔡兒今日浮氣太減。而不自筋力甚於前日。廈兒又往浯川末藥來。
晴而雲陰。蔡兒今日浮氣太減。而不自筋力甚於前日。廈兒又往浯川末藥來。
날 짜 | 1860년 6월 2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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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가 구름 끼고 흐리다. |
내 용 |
오늘 채 아(蔡兒)의 부기(浮氣)가 매우 덜해졌지만 스스로 근력을 떨치지 못하기가 전날보다 심하다. 하 아(廈兒)가 또 오천(浯川)에 가서 가루약[末藥]을 사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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