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八日。
午間忽天安居金生員至。聞其言。頗解医術。問蔡兒病勢。勸之以加味六君子湯製服。
午間忽天安居金生員至。聞其言。頗解医術。問蔡兒病勢。勸之以加味六君子湯製服。
날 짜 | 1860년 5월 8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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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낮에 문득 천안(天安)에 사는 김 생원(金生員)이 왔다. 그의 말을 들으니 자못 의술(医術)을 알았다. 채 아(蔡兒)의 병세를 묻고는 육군자탕(六君子湯)을 더하여 지어 복용하도록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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