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중휴일기(金重休日記) > 01권 > 1860년 > 5월 >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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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0년 5월 7일 / 哲宗 11 / 庚申
내 용
채 아(蔡兒)의 설사 증세가 어제와 같다. 하루에 7, 8차인데 대나무 통에 물이 쏟아져 내리는 것 같았다. 온 집안이 어쩔 줄 모르는 상황을 어찌 말로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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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初七日。
蔡兒泄症如昨。一日七八次。若筩水傾下。擧家罔措之象。曷可容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