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四日。
晴。木兒未暮還。蓋三日退床也。又多床需。一村齊會醉飽。自蔡兒病後今夕始展眉。
晴。木兒未暮還。蓋三日退床也。又多床需。一村齊會醉飽。自蔡兒病後今夕始展眉。
날 짜 | 1860년 5월 4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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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목 아(木兒)가 어둡기 전에 돌아왔다. 대개 3일의 퇴상(退床)이었다. 또한 많은 음식으로 한 마을이 모두 모여 취하고 배부르게 먹었다. 채 아(蔡兒)가 병든 후 오늘 저녁 처음으로 눈썹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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