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중휴일기(金重休日記) > 01권 > 1860년 > 4월 >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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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0년 4월 21일 / 哲宗 11 / 庚申
내 용
원당(圓塘) 안 헌납(安獻納)이 찾아왔다. 채 아(蔡兒)의 충통(蟲痛)이 날로 심해져 엄 의(嚴医)의 말로 소충전(掃蟲煎) 3첩을 지어 왔다. 하루 낮밤으로 모두 복용했으나 효과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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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二十一日。
圓塘安獻納來訪。蔡兒蟲痛日甚。故以嚴医之言。製來掃蟲煎三貼。一晝夜盡服無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