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五日。
大有旱意。夕忘川婚伻來到。起送人馬於府中。更邀嚴医。蓋蔡兒之病。自數日前有蛔痛別症故也。竟夕企待。嚴医不來。必是有故於渠家也。泰洞高兄來訪。河回柳雅來見。
大有旱意。夕忘川婚伻來到。起送人馬於府中。更邀嚴医。蓋蔡兒之病。自數日前有蛔痛別症故也。竟夕企待。嚴医不來。必是有故於渠家也。泰洞高兄來訪。河回柳雅來見。
날 짜 | 1860년 4월 15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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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크게 가물 기운이 있다. |
내 용 |
저녁에 망천(忘川)에서 혼인을 위한 사람이 왔다. 사람과 말을 부중(府中)에 보내 다시 엄 의(嚴医)를 초청했다. 대개 채 아(蔡兒)의 병이 며칠 전부터 회충 통증의 다른 통증이 있기 때문이었다. 저녁 내내 기다렸는데 엄 의(嚴医)는 오지 않았다. 반드시 그 집에 사고가 있었을 것이다. 태동(泰洞) 고 형(高兄)이 찾아왔다. 하회(河回) 류 아(柳雅)가 보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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