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四日。
仲季兩兒。俱於前日發京科行。蓋增廣監試初試。在今十九日也。甘縣族弟重斗。梧峙李友黌源書問。九潭甥女之子錫龜來問。【誤聞余發行。待於浯川。仍上來。】
仲季兩兒。俱於前日發京科行。蓋增廣監試初試。在今十九日也。甘縣族弟重斗。梧峙李友黌源書問。九潭甥女之子錫龜來問。【誤聞余發行。待於浯川。仍上來。】
날 짜 | 1859년 1월 4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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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둘째 셋째 두 아들이 모두 어제 경과(京科)를 보러 갔는데 증광감시(增廣監試) 초시(初試)로 오는 19일에 있다. 감현(甘縣) 족제(族弟) 중두(重斗), 오치(梧峙) 이횡원(李黌源) 우(友)가 편지로 문안했고, 구담(九潭) 생질녀의 아들 석구(錫龜)가 문안을 왔다. 【내가 출발했다고 잘못 듣고 오천(浯川)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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