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九日。
送次兒於圓塘趙哥處。擇木兒婚日於來月初二日。將以明日起伻忘川。憂海中營婚亦係一憂也。
送次兒於圓塘趙哥處。擇木兒婚日於來月初二日。將以明日起伻忘川。憂海中營婚亦係一憂也。
날 짜 | 1860년 4월 9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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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차아(次兒)를 원당(圓塘) 조 가(趙哥)에게 보내어 목 아(木兒)의 혼인 날짜를 다음 달 2일로 가려잡았다. 내일 망천(忘川)에 사람을 보내려고 하는데 근심의 바다 속에서 혼인을 준비하려니 또 하나의 근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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