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五日。
再從姪正欽。亦自浮石葬所歸。其行聞有山菜。爲蔡兒開胃。借數種。幸幸。昨日梅湖下人問病來。
再從姪正欽。亦自浮石葬所歸。其行聞有山菜。爲蔡兒開胃。借數種。幸幸。昨日梅湖下人問病來。
날 짜 | 1860년 4월 5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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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재종질(再從姪) 정흠(正欽)이 또한 부석(浮石)의 장사(葬事)에서 돌아왔는데, 간 곳에서 어떤 산채(山菜)가 채 아(蔡兒)의 위(胃)를 열게 할 것이라는 말을 듣고 몇 포기를 얻어왔으니 다행스럽고 다행스러웠다. 어제 매호(梅湖) 하인이 문병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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