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八日。
蔡兒自今日又服溫臟湯及神授散。腹痛果少息。而時時出鼻血。是憫。咸君作梧溪問喪行。
蔡兒自今日又服溫臟湯及神授散。腹痛果少息。而時時出鼻血。是憫。咸君作梧溪問喪行。
날 짜 | 1860년 윤 3월 28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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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채 아(蔡兒)가 오늘부터 또 온장탕(溫臟湯)과 신수산(神授散)을 복용했다. 복통이 과연 조금 가라앉았다. 그러나 때때로 코피가 흘러 이것이 고민스럽다. 함군(咸君)이 오계(梧溪)에 문상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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