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九日。
雨。終日寒氣逼人。似是乙風所致。得不害牟麥耶。京津店黃萬孫。以開浦賣屋事來見。
雨。終日寒氣逼人。似是乙風所致。得不害牟麥耶。京津店黃萬孫。以開浦賣屋事來見。
날 짜 | 1860년 윤 3월 19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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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비오다. |
내 용 |
종일토록 한기(寒氣)가 사람을 핍박했다. 을풍(乙風) 때문인 듯하다. 모맥(牟麥)에 해가 없을까. 경진점(京津店) 황만손(黃萬孫)이 개포(開浦)의 집을 파는 일로 보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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