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五日。
雨。乙風連吹。且逐日雲陰。未見春煦。亦可怪也。西村某某輩。潛自種痘云。不無驚愕。
雨。乙風連吹。且逐日雲陰。未見春煦。亦可怪也。西村某某輩。潛自種痘云。不無驚愕。
날 짜 | 1860년 윤 3월 15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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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비오다. 을풍(乙風)이 연이어 불다. |
내 용 |
또한 매일 구름 끼며 봄날의 훈기가 없으니 또한 괴이하다. 서촌(西村)의 모모(某某) 무리가 몰래 혼자 종두(種痘) 했다고 한다.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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