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四日。
漁手哲根見牌。趁卽來到。先給餌價三十文。嚴申飭送之。渠云三日雨來納云。
漁手哲根見牌。趁卽來到。先給餌價三十文。嚴申飭送之。渠云三日雨來納云。
날 짜 | 1860년 윤 3월 14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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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어수(漁手) 철근(哲根)이 패지(牌旨)를 보고 진작에 왔다. 먼저 미끼값 30문(文)을 주고 엄히 신칙(申飭)해서 보냈다. 그 사람이 말하기를, "3일 동안 비가 올 때 잡아드리겠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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