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二日。
次兒欲見醫入府。其行退小室十六日行。遇雨中路。未免乘昏入府云。自今日。病兒服狗膏魚膏。
次兒欲見醫入府。其行退小室十六日行。遇雨中路。未免乘昏入府云。自今日。病兒服狗膏魚膏。
날 짜 | 1860년 윤 3월 12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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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차아(次兒)가 의원을 만나려고 부(府)에 들어갔다. 갈 때에 소실(小室)의 16일 행차를 물렸다. 길에서 비를 만나면 저녁에 부(府)에 들어가는 것을 면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오늘부터 병든 아이가 구고(狗膏)와 어고(魚膏)를 복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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