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八日。
順學漢歸自府中云。明日又入府寄書。小室報痘警。果有來意。其答書以今十六日起送轎軍。
順學漢歸自府中云。明日又入府寄書。小室報痘警。果有來意。其答書以今十六日起送轎軍。
날 짜 | 1860년 윤 3월 8일 / 哲宗 11 / 庚申 |
---|---|
내 용 |
순학(順學) 놈이 부중(府中)에서 돌아와 말하기를 내일 또 부(府)에 들어가 편지를 부칠 것이라고 했다. 소실(小室)이 두경(痘警)이 있음을 알려 과연 올 생각이 있으므로 오는 16일 가마꾼을 보낸다고 답서를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