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七日。
使奴丁築堂前小塘石堦。再昨年種荷。今年則似開花。而堦圮難可抽荀故也。
使奴丁築堂前小塘石堦。再昨年種荷。今年則似開花。而堦圮難可抽荀故也。
날 짜 | 1860년 윤 3월 7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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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노정(奴丁)을 시켜 당(堂) 앞의 작은 연못에 석계(石堦)를 쌓도록 했다. 재작년에 연을 심었는데 올해 꽃이 필듯한데 계(堦)가 무너져 순(荀)을 뽑기 어렵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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