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三日。
晴。河上柳校理芝榮。及柳啓文來。蓋以八仁之或慮起殺也。招石用萬般開誘。有私和之意。
晴。河上柳校理芝榮。及柳啓文來。蓋以八仁之或慮起殺也。招石用萬般開誘。有私和之意。
날 짜 | 1860년 윤 3월 3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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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하상(河上) 교리(校理) 류지영(柳芝榮) 및 류계문(柳啓文)이 왔다. 대개 팔인(八仁)의 죽음으로 인해 살인이 일어날 것을 염려해서였다. 석용(石用)을 불러 만 가지로 타일렀다. 합의할 의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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