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九日。
蔡兒自今日爲調病。移居于其仲父所居東房。蓋取閒寂。且離家似好故耳。
蔡兒自今日爲調病。移居于其仲父所居東房。蓋取閒寂。且離家似好故耳。
날 짜 | 1860년 3월 29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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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채 아(蔡兒)가 오늘부터 병을 조리하려고 아이의 중부(仲父)가 지내는 동방(東房)으로 옮겨 지냈다. 대개 한적함을 취한 것이고 또 집과 떨어져 있는 것이 좋을듯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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