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三日。
午暴風雨。夕霽。夜又大風。鄕道諸賓客。多中路沾濕。定接賓所于一村班常家。基川倅答書來到。
午暴風雨。夕霽。夜又大風。鄕道諸賓客。多中路沾濕。定接賓所于一村班常家。基川倅答書來到。
날 짜 | 1860년 3월 23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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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낮에 폭풍우가 오다. 저녁에 개다. 밤에 또 큰 바람이 불다. |
내 용 |
향도(鄕道)의 모든 빈객(賓客)이 중로(中路) 옷을 적시는 경우가 많았다. 접빈소(接賓所)를 한 마을의 반상(班常)의 집에다 정했다. 기천(基川) 수령의 답서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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