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一日。
風末甚寒。榮川諸宗來到。聞兩尊老未參祀事云。一門同慶之地。薪悵殊深。季兒自府內道會歸。
風末甚寒。榮川諸宗來到。聞兩尊老未參祀事云。一門同慶之地。薪悵殊深。季兒自府內道會歸。
날 짜 | 1860년 3월 21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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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바람 분 끝에 몹시 춥다. |
내 용 |
영주(榮州)의 제종(諸宗)이 왔다. 들으니, 두 존로(尊老)가 제사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한다. 한 집안의 함께 경축할 것에 섭섭함이 매우 심했다. 계아(季兒)가 부내(府內)의 도회(都會)에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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