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六日。
始見日光。耕麥西疇。禮安吏申漢祥來拜。傳其倅穉欽兄書。丁院長文敎來訪。留宿。
始見日光。耕麥西疇。禮安吏申漢祥來拜。傳其倅穉欽兄書。丁院長文敎來訪。留宿。
날 짜 | 1860년 3월 6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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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비로소 햇살이 나다. |
내 용 |
서쪽 밭에 보리를 갈았다. 예안리(禮安吏) 신한상(申漢祥)이 인사하러 왔다. 그 수령 치흠(穉欽) 형의 편지를 전했다. 원장(院長) 정문교(丁文敎)가 찾아와 유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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