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三日。
雲陰。村內年少輩。自屛院享禮歸傳。吾家 焚黃發文。道內之奇。爲幸。
雲陰。村內年少輩。自屛院享禮歸傳。吾家 焚黃發文。道內之奇。爲幸。
날 짜 | 1860년 3월 3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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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구름 끼고 흐리다. |
내 용 |
마을의 젊은이들이 병산서원(屛山書院)의 향례(享禮)에서 돌아와 전하기를, "우리 집이 분황(焚黃)으로 발문(發文)한 것은 도내(道內)의 소식입니다."고 하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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