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四日。
雲陰。予以前宵。四肢牽引未寐。甚氣不平。南村請誌之。不得已使三兒替行。乘暮還。
雲陰。予以前宵。四肢牽引未寐。甚氣不平。南村請誌之。不得已使三兒替行。乘暮還。
날 짜 | 1860년 2월 14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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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구름 끼고 흐리다. |
내 용 |
내가 지난밤에 사지가 당겨 잠을 자지 못했다. 매우 기운이 평온하지 못했다. 남촌(南村)에서 청한 지문(誌文)은 부득이 삼아(三兒)를 시켜 대신가게 했는데 저녁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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