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二日。
日氣稍和。送三兒於文衡家。擬覓先集。未遇虛還。會洞請誌便時至。其於原集之未覓何。
日氣稍和。送三兒於文衡家。擬覓先集。未遇虛還。會洞請誌便時至。其於原集之未覓何。
날 짜 | 1860년 2월 12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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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날씨가 조금 온화하다. |
내 용 |
삼아(三兒)를 문형(文衡) 집에 보내 선집(先集)을 찾도록 했는데 만나지 못하고 헛되이 돌아왔다. 회동(會洞)에서 요청한 묘지명을 곧 보내야할 때인데, 원집(原集)을 못 찾았으니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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