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중휴일기(金重休日記) > 01권 > 1860년 > 2월 > 6일

김중휴일기(金重休日記)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6+KSM-WM.1857.4717-20140630.000000012253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60년 2월 6일 / 哲宗 11 / 庚申
날 씨 아침부터 또 눈이 오다. 눈이 개자 큰 바람이 불다.
내 용
아침 후에 병판(兵判)에게 편지를 올렸다. 『잠암집(潛庵集)』 2책을 보내서 대내(大內)에 들어가도록 했다. 답을 받지는 못했다. 밤에 방이 차기가 철(鐵) 같았다.

이미지

원문

初六日。
自朝又雪。雪霽大風。朝後上書兵判。送潛庵二冊。以入 大內。未見答。夜房寒如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