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중휴일기(金重休日記) > 01권 > 1860년 > 2월 > 5일

김중휴일기(金重休日記)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6+KSM-WM.1857.4717-20140630.000000012253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60년 2월 5일 / 哲宗 11 / 庚申
내 용
다시 우 아(宇兒)[김우흠(金宇欽)]를 시켜 사동(寺洞)에 가도록 했다. 저녁에 돌아왔는데 들으니 병판(兵判)을 보고 가장(家狀)을 부쳤고 또 훈장(訓將)과 김응균(金應均) 대감을 보았다고 했다. 병판(兵判)의 답서가 있었다. 지평(持平) 배상련(裴相璉)과 교리(校理) 황인하(黃寅夏)가 찾아왔다. 또 회동(會洞)으로 가는 가장초(家狀草)를 다듬었다. 교리(校理) 강진오(姜晉吾)가 보러왔다. 우 아(宇兒)[김우흠(金宇欽)]가 오늘부터 앞집에 나가 묵었다.

이미지

원문

初五日。
復使宇兒出往寺洞。夕還。聞見兵判付家狀。又見訓將及金台應均云。兵判有答書。裴持平相璉。黃校理寅夏來訪。又修會洞去家狀草。姜校理晉吾來見。宇兒自今日出宿前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