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四日。
日氣稍溫。食後起送宇兒於寺洞文衡家。付家狀及幣儀。夕未見虛歸。姜注書景奎來訪。
日氣稍溫。食後起送宇兒於寺洞文衡家。付家狀及幣儀。夕未見虛歸。姜注書景奎來訪。
날 짜 | 1860년 2월 4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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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날씨가 조금 따뜻하다. |
내 용 |
식후에 우 아(宇兒)[김우흠(金宇欽)]를 사동(寺洞) 문형(文衡)의 집에 보내 가장(家狀)과 폐의(幣儀)를 부치도록 했는데 저녁에 보지 못하고 헛되이 돌아왔다. 주서(注書) 강경규(姜景奎)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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