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八日。
朝雲陰。似有雨意。宇兒之行。極爲關念。起伻於監牧處。又未見答。心甚燥欝。
朝雲陰。似有雨意。宇兒之行。極爲關念。起伻於監牧處。又未見答。心甚燥欝。
날 짜 | 1860년 1월 28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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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아침에 구름 끼고 흐리다. 비올 기운이 있다. |
내 용 |
우 아(宇兒)[김우흠(金宇欽)]의 행차가 극도로 염려되었다. 감목관(監牧官)이 있는 곳에 사람을 보냈으나 또 답을 받지 못했다. 마음에 몹시 조급하고 답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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