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四日。
日寒轉甚。數處正初人事。㤼寒未修。是可憫也。竊念家伻或今日踰嶺。而從不能知爲鬱。
日寒轉甚。數處正初人事。㤼寒未修。是可憫也。竊念家伻或今日踰嶺。而從不能知爲鬱。
날 짜 | 1860년 1월 4일 / 哲宗 11 / 庚申 |
---|---|
날 씨 | 날씨가 추운 것이 도리어 심해지다. |
내 용 |
몇 군데 정초 인사는 추위를 겁내 닦지 못했으니 이것이 근심스럽다. 가만히 생각건대, 집 하인이 혹 오늘 재를 넘었는지 알 수 없으니 답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