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月
初四日。
入府參 大王大妃中祥哭班。聞家姪初六日蒙放。得見兩兒京札。知眠食無{䖝/恙}。
初四日。
入府參 大王大妃中祥哭班。聞家姪初六日蒙放。得見兩兒京札。知眠食無{䖝/恙}。
날 짜 | 1858년 8월 4일 / 哲宗9 / 戊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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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부(府)에 들어가 대행대비 중상(中祥) 곡반에 참여했다. 듣자하니 가질(家姪)이 초 6일 풀려났다고 한다. 두 아들의 한양 편지를 받아 보니 자고 먹는 것이 무탈함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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