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七日。
朝黑霧四塞。昨夕柳監致潤以公故請借奴子。而以下送未果。夕柳監役來訪。
朝黑霧四塞。昨夕柳監致潤以公故請借奴子。而以下送未果。夕柳監役來訪。
날 짜 | 1859년 12월 27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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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아침에 검은 안개가 사방에 가득하다. |
내 용 |
어제 저녁에 감역(監役) 류치윤(柳致潤)이 공적인 이유로 하인을 빌리기를 청했지만 내려 보내지 못했기 때문에 저녁에 류 감역(柳監役)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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