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四日。
雲陰。將以明日設小酌。發送英漢於家鄕。自多奔忙。早朝吏曹房直來上敎旨。
雲陰。將以明日設小酌。發送英漢於家鄕。自多奔忙。早朝吏曹房直來上敎旨。
날 짜 | 1859년 12월 24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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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구름 끼고 흐리다. |
내 용 |
장차 내일 작은 연회를 열기 위해 영직(英直) 놈을 고향 집에 보냈으니, 절로 바쁜 일이 많았다. 이른 아침에 이조(吏曹)의 방직(房直)이 와서 교지(敎旨)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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