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중휴일기(金重休日記) > 01권 > 1859년 > 12월 >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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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6+KSM-WM.1857.4717-20140630.00000001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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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59년 12월 7일 / 哲宗10 / 己未
날 씨 아침에 눈이 내리다.
내 용
이경천(李敬天)이 배하인(陪下人)을 보내 장인을 부르는 결가(結價)에 대한 말을 전했다. 목궤(木几)이기 때문에 먼저 가물(價物) 2냥 7전을 주고, 붉은색으로 장식하는 값은 다시 주기로 약속했다. 가질(家姪)의 편지를 대신 써서 훈장(訓將)의 집에 보냈지만 회답을 받지 못했으니, 혹 감목(監牧)이 전하지 않은 것인가? 류 침랑(柳寢郞)이 오늘 출직(出直)하여 저녁에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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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初七日。
朝雪。李擎天送陪下人。傳語招工結價。木几故先給價物一兩七錢。其紅漆粧飾價。約以更給。代寫家姪書送訓將家。未見回答。或監牧不傳耶。柳寢郞今日出直。乘昏來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