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九日。
朝寒。夕大枝門伻三名至。始得見家書。俱無故。且諸從兄弟有書。而以先事頗有誠意爲慰。
朝寒。夕大枝門伻三名至。始得見家書。俱無故。且諸從兄弟有書。而以先事頗有誠意爲慰。
날 짜 | 1859년 11월 19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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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아침에 춥다. |
내 용 |
저녁에 대지(大枝) 문중 하인 세 명이 와서 비로소 가서(家書)를 받아보니 모두 아무 탈이 없었다. 또 여러 종형제들의 편지가 있었는데, 선조의 일로 자못 성의가 있으니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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