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四日。
朝無風而寒。終日氣不平。未巾櫛李碩士彙弼來訪。其辛酸貌樣。令人代憫。
朝無風而寒。終日氣不平。未巾櫛李碩士彙弼來訪。其辛酸貌樣。令人代憫。
날 짜 | 1859년 11월 14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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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아침에 바람이 없고 춥더니 종일 날씨가 좋지 않다. |
내 용 |
세수도 하지 않았는데 석사(碩士) 이휘필(李彙弼)이 찾아왔다. 그의 괴로운 모습은 사람으로 하여금 대신 근심스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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